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와 은행채 매입결정을 내리면서 채권금리가 급락했습니다.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28%포인트 떨어진 연 4.62%로 마감했고 3년 만기 금리는 0.32%포인트 내린
시장 관계자들은 기준금리 인하 폭이 예상을 웃돌면서 지표물 금리의 낙폭이 커졌다면서도, 정부의 유동성 대책이 국고채와 신용채 간의 불균형을 개선시킬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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