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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마티스 X 광주요'는 세종문화회관의 기획 전시 '혁명, 그 위대한 고통 20세기 현대미술의 혁명가들-야수파 걸작전'을 기념해 한정 출시한 제품이다. 마티스의 작품과 자필 사인을 함께 담아낸 머그 2종과 접시 2종을 선보인다.
광주요는 20세기 야수파 운동을 주도한 프랑스 화가 마티스의 명화 '붉은 물고기와 고양이(The Cat with Red Fish)'와 '여인(Woman)'을 우리 흙과 유약으로 만든 도자기에 적용했다. 새하얀 도자기에 새겨진 마티스의 자유로운 라인 드로잉과 색채가 작품 원본의 감성을 그대로 전달한다.
광주요 관계자는 "마티스의 그림은 소셜미디어에서 큰 인기를 끌며 트렌디한 인테리어 스타일링의 일등공신으로 자리 잡았다"며 "인테리어와 플레이팅에 감성을 더하는 '앙리 마티스 X 광주요' 제품은 커피, 차와 함께 디저트를 곁들일 때 사용하기 좋다"고 설명했다.
광주요는 작품 같은 식기를 선보이며 일상의 예술화를 선도해왔다. 현대건축의 아버지 르 코르뷔지에, 20세기 가장 위대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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