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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클래스 2019 코리아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원우 바텐더(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디아지오코리아] |
최원우 바텐더는 특유의 섬세함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바텐딩 기술로 우승을 차지했다. 최 바텐더는 지난 2018년 월드클래스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최 바텐더는 오는 9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세계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디아지오 월드클래스는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텐딩 대회다. 세계 60여개국에서 1만명이 넘는 바텐더들이 참가한다.
최원우 바텐더는 "위스키의 본고장인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국내 최초 세계 대회 우승을 목표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바텐더의 실력을 선보이고 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경우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지난 10년 이상 이어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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