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푸드, 부산에 영남사무소 오픈

죠스푸드가 지난 1일 본사와 가맹점간의 소통과 상생을 강화하고자 부산에 영남사무소를 오픈했습니다.

죠스푸드는 계열사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전국에 있는 가족점과의 원활한 소통과 상생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죠스푸드는 브랜드 운영을 안정화시키고 더 나아가 모범적인 상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나상균 죠스푸드 대표는 “영남사무소는 영남 지역 출점 강화는 물론 본사가 가족점의 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며 상생과 동반 성장을 이끌어 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