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고는 2016년 야외 루프탑 바 콘셉로 첫 선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버티고는 ‘시티 포레스트’라는 콘셉트로 여의도 고층 빌딩 숲 사이에 숨겨진 보석 같은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콘래드 서울 9층에 위치한 버티고는 기존의 야외 공간만 운영했던 것과는 달리 아웃도어 와 인도어로 구성돼 계절에 상관없이 1년 내내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호텔 측의 설명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