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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디아지오] |
코퍼독은 세계적인 몰트 생산지인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8가지 싱글몰트 원액을 혼합한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브랜드다. 지난 5월말 국내 정식 출시됐다.
밀레니얼 위스키답게 소다와 섞어 마시는 '독앤소다(Dog&Soda)', 홉하우스13 맥주와 믹스한 '독하우스(Dog House)' 그리고 콜라를 넣는 '독앤콜라(Dog&Cola)' 등으로 즐길 수 있다.
행사 참여 바들은 칵테일 위크 기간 동안 코퍼독을 베이스로 만든 시그니처 칵테일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칵테일 위크 참여 바는 녹스, 니트, 디스틸, 로빈슨스퀘어, 모어댄위스키, 바 코드, 바 틸트, 상수리, 부기우기, 연남마실, 오르막, 오리올, 올드패션드, 코퍼, 트웰브(경리단/해방촌), 팩토리, 페더, 펫사운즈, 포체어스, 프레그릿(경리단/해방
코퍼독은 행사 기간 중 판매된 칵테일 한 잔 당 1000원을 동몰보호시민단체에 기부한다. 코퍼독은 영국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휴고 기네스가 디자인한 코퍼독의 로고인 강아지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동물보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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