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 = 구스아일랜드] |
해당 제품은 구스아일랜드를 대표하는 '구스 IPA(Goose IPA)'와 '312 어반 위트 에일(312 Urban Wheat Ale)'이다. 크래프트 맥주를 손쉽게 집 또는 야외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473ml 대용량 캔으로 나온다.
구스 IPA는 세계 IPA 중 크래프트 대회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았다. 화사한 오렌지향과 드라이한 몰트 바디, 쌉싸름한 피니시가 조화를 이룬다. 은은한 단 맛과 향긋한 과일향이 밸런스를 이뤄 튀김류는 물론 다양한 한국 음식에 어울린다. 알코올 도수는 5.9도다.
구스아일랜드의 양조장이 위치한 시카고 지역 번호(312)를 제품명에 차용한 '312 어반 위트 에일'은 미국 전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가 사랑한 맥주로도 유명하다.
미국 스타일의 밀맥주로 홉의 알싸한 향과 신선한 과일 풍미, 크리미한 바디, 깔끔하고 개운한 끝 맛이 매력적이다. 알코올 도수는 4.2도다.
구스아일랜드는 이번 캔 제품 출시를 기념해 '4캔 1만원' 프로모션
소비자 권장가격은 구스 IPA가 4200원, 312 어반 위트 에일이 38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