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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엠비에이는 베이직 코스인 전략경영과 회계 마케팅, 인적자원, 생산관리로 나눠 온라인 강의를 진행한다. 차별화한 학습 수준과 최신성 및 현장성을 갖춘 사례를 적용한 MBA과정으로 전문경영인·직장인이 가져야 할 기본 소양부터 심화과정까지 유연한 교육과정으로 이뤄졌다.
또 다양한 개발방법을 통해 내용의 이해 및 집중도 면에서 높은 학습효과를 낼 수 있게 구성했다. 강의는 과정 특성에 맞게 다큐 및 애니메이션으로 보는 기업사례와 full HD급의 전문가 동영상 강의(이론 구축 및 심화학습), 아나운서의 도입 브리핑 및 강사 인터뷰 등 내용별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SKY 대학교의 교수들이 경영학 각 분야를 짚어주며 전략경영, 회계 마케팅, 인적자원, 생산관리를 중심으로 선택에 따른 심화 코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각 과목별로 보면 전략경영은 고려대 김언수 교수가 기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종합적인 활동계획 및 경쟁우위 획득 방안을 찾는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제반 이론과 사례로 실제 업무에 필요한 전략적 대응능력을 배양한다.
회계 분야에서는 연세대 김지홍 교수가 주요 개념 및 재무제표의 종류를 이해하고 기업의 재무상황을 분석·파악할 수 있도록 강의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재무상태와 경영성과, 현금흐름 및 자본 변동 등을 파악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케팅 교육은 연세대 김영찬 교수가 강의, 저성장 시대의 소비환경의 변화를 이해하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마케팅 전략 수립에 대해 알려준다.
인적자원관리는 연세대 장은미 교수가 맡고 있으며 조직에 필요한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고 공정성 있게 평가하는 방법을 교육한다. 생산관리는 서울대 김수욱 교수가 강의하며 발주처, 공급업체와 효율적인 협상으로 조직의 이익에 부합할 수 있도록 최적의 계약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 공급관리부터 생산, 운영 등 조직에 맞는 최적 비즈니스 모델을 반영해 품질 향상과 비
인텔릭 관계자는 "앞으로도 심화과정인 인텐시브 코스의 글로벌경영, 재무, 기술경영, 조직행동론, 관리회계 강의도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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