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과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반면 동생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무난하게 이사로 재선임됐다.
롯데지주는 이날 오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주총에서 일본 롯데홀딩스의 공동 대표이사를 맡은 신동빈 회장과 쓰쿠다 다카유키(佃孝之) 사장의 이사 재선임안이 과
신동주 전 부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본인의 이사 신규 선임안건을 제출했으나 부결됐다.
앞서 신 전 부회장은 컴플라이언스(준법경영) 위반으로 2014∼2015년 일본 롯데홀딩스를 포함한 일본 롯데 주요 계열사 이사직에서 해임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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