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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영 대웅제약 이온채널신약팀장은 Nav1.7을 타깃으로 한 신약개발 전략과 후보물질로 도출된 'DWP17061'의 프로파일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대웅제약] |
발표자로는 김선영 대웅제약 이온채널신약팀장이 나서 Nav1.7을 타겟으로 한 신약개발 전략과 이에 따라 도출된 후보물질인 DWP17061의 프로파일에 대해 구두로 소개했다.
Nav1.7은 소듐이온을 세포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이온채널로서 통증신호전달에 중요한 매개체로 알려져 있다. 특히 사람에게 Nav1.7 변이가 생기면 통증을 완전히 느끼지 못한다고 알려져 있어 많은 제약사에서 검증된 진통제 타깃으로 신약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나 출시된 약물은 아직 없는 상황이다.
대웅제약은 이온채널 플랫폼을 평가할 수 있는 자체 혁신기술을 보유하고, 이 기술을 활용해 Nav 1.7을 타깃으로 한 만성 통증치료제 'DWP17061'을 발굴해 글로벌 임상1상 시험을 준비 중이다.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은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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