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김효석 의원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난 9개월간 기회비용을 제외하면 손실액은 5억 7천만 달러이고 이 경우 손실률은 28.8%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효석 의원은 KIC의 자금은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의 외환보유액으로 다른 나라의 국부펀드와는 차원이 다르다면서 아무리 KIC가 수익성을 추구한다고 해도 안정성을 1차 목표로 삼아야 하는 자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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