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식에는 최준명 요진건설산업 회장과 최은상 부회장, 최지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대표, 클라우디오 살가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부사장 등 10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해 새 출발을 축하했습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는 남산과 강남에 이어 국내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4성급 비즈니스호텔입니다.
구로호텔은 지하 4층~지상 15층 규모로 3개의 스위트룸과 12개의 레지던스룸 등 모두 202실로 운영되고, 인근 IT 벤처 기업의 비즈니스 미팅과 모임을 겨냥해 미팅룸을 강화했습니다.
▶ 인터뷰 : 최지원 /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대표
-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호텔은 강서 지역의 중심으로서 늘어나는 비즈니스객들의 수요를 충분히 충당할 수 있는 호텔로 자리 매김하고, 더불어 늘어나는 관광객들을 수용할 수 있는 발전하는 호텔로 거듭날 걸로 예상 되고요.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