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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가 지난 19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캠퍼스 ‘스테이션 F’회의실에서 크리에이티브 밸리와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밸리는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글로벌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입니다.
2011년 설립된 후‘에콜42’, ‘에피테크’와 협력해 프랑스 내 5개의 스타트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약 200여개의 스타트업 지원과 다양한 산학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프랑스의 창업 생태계 조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두 기관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첨단 스타트업 기업들의 창업과 성장 지원, 해외진출 프로그램 지원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최수만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 스타트업 파크 조성 시
아울러 대전 중소벤처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전시, 대전TP, 크리에이티브 밸리가 공동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