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박일준 사장, 협력 중소기업 현장 방문

↑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오른쪽에서 3번째), 한성민 (주)에치케이씨 대표(오른쪽에서 4번째)과 관계자들이 기업 현장 방문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박일준 사장이 지난 19일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에 있는 에치케이씨를 방문해 근로자를 격려하고 기업 관계자로부터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치케이씨는 1991년에 설립된 밸브 제조업체로 녹색기술 인증, NET(New Excellent Technology, 신기술인증) 및 성능인증을 취득한 한국동서발전 성공모델 30대 기업 및 한국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 중소기업 중 하나이다.
박일준 사장은 에치케이씨 대표로부터 밸브산업의 현 상황 및 전망, 회사 현황을 듣고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소감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 제품 개발 및 생산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성민 에치케이씨 대표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 진출 가능한 제품이 준비되어있지만 기회가 부족했었다"며 "한국동서발전과 공동 연구개발한 내해수용 멀티 전동 액츄에이터를 바탕으로 해외 전시회와 바이어 구매상담회에 참가하여 해외시장에 진출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