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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균 유소년축구연맹 회장(왼쪽)과 서호영 동국제약 상무가 유소년 대표팀 유니폼 발표 및 후원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동국제약] |
협약식 자리에는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김영균 회장과 동국제약 서호영 상무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동국제약은 유소년 대표팀의 유니폼 제작 등에 필요한 후원금과 마데카솔을 비롯한 구급용품을 지원한다. 동국제약이 지원한 구급용품은 KYFA가 주최하는 대회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는 유소년 대표팀 선수들이 올 시즌 국제대회에서 입을 유니폼이 공개됐다. 작년과 컬러는 동일하게 홈(Home) 유니폼은 빨간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로 강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추구했다. 원정(Away) 유니폼은 흰색 상·하의로 차분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다만 올해 유니폼의 오른쪽 가슴에는 선수들의 움직임을 형상화한 바람개비 문양이 추가됐다. 또 홈·원정 유니폼 모두 동국제약의 '마데카솔' 로고가 들어간다.
김영균 회장은 "우리 선수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고 후원해 주고 있는 동국제약에 감사하다"며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력과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호영 상무는 "최근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한국 축구의 미래 기둥이 될 유소년 축구를 계속 후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린 선수들이 그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 후원 외에도 마데카솔 브랜드로 다양한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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