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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서스는 아프리카, 아라비아, 열대 아시아 지방 등에서 자라는 포도과 식물이다.
습하고 건조한 기후도 잘 견디는 강한 생명력을 지녔으며, '하늘에서 내려온 신비한 식물'이라 불리기도 한다.
비만의 원인인 호르몬 불균형을 정상화하고 지방을 분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렙틴과 지방 분해 호르몬인 아디포넥틴 분비를 활발하게 도와줘 체중 조절에 효과적이다.
이외에 관절, 염증 등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서스의 하루 권장량은
단, 밀과 우유, 땅콩의 성분이 함유돼 있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혈당강화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의사와 상의한 후 섭취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디지털뉴스국 김설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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