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는 우선 헬스케어와 금융업종 간 융복합 사례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보험금 자동청구 시범 서비스'를 오는 8월 말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서로 다른 블록체인 기술을 연결할 수 있는 '딜리버' 플랫폼을 공개했고, 블록체인 생태계 확대를 위해 클라우드에서 무상으로 서비스 개발이 가능한 '넥스레저 유니버설' 테스트넷을 오픈했습니다.
▶ 인터뷰 : 홍혜진 / 삼성SDS 블록체인센터장
- "고객들이 이런 서비스를 쉽게 확장하고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도록, 저희의 넥스레저 유니버설 플랫폼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함으로 인해서 생태계 확대에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취재 : 문진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