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마포구 경의선 숲길공원 인근에 위치한 '투게더 피크닉 하우스'. [사진 제공=빙그레] |
투게더 피크닉 하우스는 투게더와 함께 찍은 사진을 아이스크림 위에 프린트해 제공하는 아트 프린팅 이벤트과 셀프 포토 스튜디오, 스티커&엽서 우체국, 루프탑 테라스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방문객들이 인증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하면 아이스크림과 돗자리를 증정하는 피크닉 패키지 이벤트도 실시한다.
1974년 출시된 투게더는 1인 가정 트렌드에 맞춰 용량을 기존 제품대비 3분의 1(300㎖)로 줄인 '투게더 미니어처'를 출시하고, 동일한 디자인을 적용한 텀블러를 제작하는 등 밀레니얼 세대 공략를 위한 다양한 변신을 꾀하고 있
빙그레 관계자는 "투게더는 빙그레 대표 스테디셀러 제품"이라며 "투게더 수익금을 통한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 팝업스토어 오픈, 브랜드 관련 상품 개발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브랜드를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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