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도심 재개발 사업에 2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LA타임스 등 현지 언론은 LA다운타운의 재개발 사업인 그랜드 애비뉴 프로젝트 1단계 사업에 한국계 투자회사인 '호누아그룹'이 1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동부화재는 그러나, 호누아그룹는 동부화재
그랜드 애비뉴 프로젝트는 20억 달러 규모로 추진되는 초대형 도심 재개발사업으로, 신용위기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여러 차례 시공이 연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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