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의 다음 주 3개월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6.84%에서 8.34%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이번 주 금리 6.72%에서 8.22%보다 0.12%포인트 오른 것입니다.
또 기업은행의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최고 금리는 지난 16일 기준으로 이미 8% 중반을 돌파해 연 7.05에서 8.55%를 기록했고, 하나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연 7.18%에서 8.48%로 전주 대비 0.12%포인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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