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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구자천 베인앤드컴퍼니 신임 파트너, 김혜경 베인앤드컴퍼니 신임 파트너, 이혁진 베인앤드컴퍼니 신임 글로벌 디렉터, 최원표 베인앤드컴퍼니 신임 글로벌 디렉터 |
이혁진 디렉터(47)는 연세대 졸업 후 삼성그룹에서 일한 뒤 시카고대 MBA를 수료했다. 2003년 베인앤컴퍼니에 입사해 2011년 파트너로 선임됐다. 베인앤컴퍼니 서울 오피스에서 산업재와 인수·합병(M&A) 부문을 담당했다.
최원표 디렉터(46)는 서울대 전기공학부 출신으로 미국 와튼 MBA를 수료했다. 베인앤드컴퍼니 서울 오피스 사모펀드 그룹에서 근무했다.
이 밖에 베인앤드컴퍼니는 구자천·김혜경 상무도 각각 파트너로 임명했다. 구자천 파트너(38)는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전기컴퓨터 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삼성전자를 거쳐 2011년 베인앤드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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