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간의 협약식은 지난 11일 중국 북경에 위치하고 있는 징동 본사에서 열렸습니다.
협약식에는 중동의 해외직구전략합작책임자 크리스틴왕 총괄과 유한킴벌리 해외신성장본부 노현준 상무가 참석했습니다.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은 “유한킴벌리는 징동 등 중국 크로스보더 시장을 주도하는 온라인 플랫폼 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기저귀 등의 중국시장 수출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