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가운데)와 수상자인 정하승 교수(왼쪽), 여운홍 교수가 2019 한화첨단소재 신진 교수상 시상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종합한 결과 올해 수상자는 여운홍 조지아공대 교수와 정하승 미시건주립대 교수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여 교수는 플렉서블 회로 및 웨어러블 센서, 정 교수는 이종접합 소재 전문가로서 각각 전자소재와 경량복합소재 사업과 시너지 창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수상자 선정은 미국 내에서 활동 중인 한인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 공개모집과 신진 교수상 수상자들의 추천을 받은 후 연구 실적 및 수상 경력 등에 대한 평가 항목을 선정위원회가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진행하였다.
해외 우수 R&D 네트워크 구축 및 연구개발 범위 확대를 위해 기획된 한화첨단소재 신진 교수상은 미국 내에서 활동 중인 한인교수들 중 경력 7년 미만의 영리더(Young Leader)를 매년 2명씩 선발해 시상한다. 신진 교수상 수상자들은 소정의 연구지원금을 지원받게 되며, 첨단소재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에서 직원 대상으로 자신들의 연구 성과를 비롯한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세미나도 실시 한다.
이선석 한화첨단소재 대표는 "신진 교수상을
[안병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