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오스토어는 무거운 가방을 메었을 때 어깨에 가해지는 무게를 분산시켜주는 '숄더감압패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숄더감압패드는 에어(Air) 셀 사이에 공기가 흐르도록 해 어깨에 가해지는 압력을 감소시키는 '반중력 감압'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잭오스토어 측은 숄더감압패드의 에
어 셀 내부에는 특정한 파장의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세라믹 파우더가 도포돼 있어 어깨 통증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주장했다. 이어 "숄더감압패드가 하중을 받아 눌릴 때 에어셀 안의 기체가 위아래로 움직여 마사지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