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서울과 인천, 대전, 광주, 부산, 대구 등 6개 지역의 296개 중학교 풋살팀이 한달간 지역구 예선전을 치르고, 예선에 통과한 24개 팀이 최종 본선에 올랐습ㄴ다.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는 이번 행사는 성장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마련한 스포츠 문화의 장이라며, 6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청소년 사회공헌활동인 만큼 앞으로도 청소년의 땀의 가치를 전국구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