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케어타운 앞날 어떻게 될까`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녹지제주는 지난 3월 의료기관 허가 취소에 대한 청문에서 병원사업 허가 취소에 따른 투자 손실에 대해 ISD를 통해 한국 정부를 상대로 직접 소송에 나설 것을 내비쳤다. 당시 녹지 측은 "도와 JDC의 요구에 따라 병원 건물을 준공하고 인력을 확보했지만, 개원허가가 15개월간 지체돼 인건비와 관리비 76억원을 포함해 850
도는 최근 녹지제주가 직원에 대한 해고 절차를 밟고 있고 내부 의료기기와 사무기기들을 철거하는 등 폐원에 속도를 내면서 동시에 ISD 제기를 준비하는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녹지제주는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녹지그룹의 자회사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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