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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동아오츠카] |
동아오츠카는 환경의 날(6월5일)을 앞두고 3일 서울 광화문에서 분리수거 문화 확산을 위한 '2019 포카리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손쉽게 라벨을 분리할 수 있도록 도입한 이중 절취선 '블루라벨'을 알리고,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를 무료로 제공했다.
분리수거 약속을 위한 '블루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9일까지 동아오츠카 페이스북에 분리수거를 약속하는 글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포카리스웨트 스포츠타올과 글로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동아오츠카는 2013년 음료업계 최초로 친환경 라벨을 도입한 뒤 현재까지 총 4억7000만개의 페트병에 적용했다"며 "환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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