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 = 국순당] |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국순당이 지난해 5월 선보인 유산균 강화 막걸리다. 식물성 유산균이 막걸리 한병(750ml)에 1000억 마리 이상이 들어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생막걸리 한 병(국순당 생막걸리 750ml 기준)당 1억 마리 가량의 유산균이 들어 있는 것과 비교하면 1000배 많다. 일반 유산균 음료보다도 100배 많이 들어 있다. 알코올 도수는 5%로 일반 막걸리(6%)보다 낮다.
가격은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으로 일반 막걸리(1000~2000원)보다 비싼 3200원이다. 국순당은 1000억 유산균 막걸리의 판매 호
이종민 국순당 1000억 유산균 막걸리 담당 팀장은 "1000억 유산균 막걸리가 막걸리 웰빙 바람을 일으키며 프리미엄 막걸리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며 "기업형 슈퍼마켓(SSM)과 편의점에서도 최근들어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