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톰보이에서 운영하는 남성복 브랜드 '코모도(COMODO)'가 물세탁이 가능한 '플라이(FLY)' 슈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5월부터 이른 더위가 시작되면서 남성용 쿨비즈 제품으로 기획됐다.
플라이 컬렉션은 경량, 청량감, 활동성을 극대화하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으며, 최소한의 부자재를 사용해 한층 더 가볍고 시원한 것이 특징이다.
슈트부터 포멀 재킷, 셔츠, 피케 셔츠에 이르기까지 쿨비즈 룩을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군으로 출시된다.
물세탁이 가능한 '워셔블(washable)' 기능성이 더해진 것도 장점이다. 세탁기를 사용해 세척할 수 있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간편하게 세탁해 입을 수 있다.
셋
재킷 10만~20만원 대, 팬츠 9만~10만원 대, 피케 셔츠 10만원 대, 셔츠 4만원 대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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