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호 선로드 대표(우)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선로드] |
올해로 31주년을 맞이한 경기중소기업인대회는 지역 경제 및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유공자들에게 포상하는 자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선로드는 지난 2008년 창립 이래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친환경 보도블록 등 시장선도형 제품생산과 환경 친화적인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고객과의 신뢰, 노사간의 믿음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무신불립(無信不立)' 사훈 아래 전 직원이 똘똘 뭉쳐 신기술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해 이천공장(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에 140억원의 대규모 시설투자를 한 선로드는 지자체로부터 지역 일자이 창출 공로를 인정 받아 '2019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매년 전 직원이 참여하는 동행(同幸)회의를 열어 임직원들의 복지·안전·보건 등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있으며, 매년 복지시
정선호 선로드 대표는 "당사는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과감한 연구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며 "모범기업이자 모범기업인으로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과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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