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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신세계사이먼] |
'수퍼 세일'은 신세계사이먼이 프리미엄 아울렛만의 차별화된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연중 25~65% 할인한 아울렛 가격에서 또 추가로 최대 20% 할인해 줘 '득템'하기 좋은 기회다.
대표적인 브랜드 프로모션으로는 전 점에서 아르마니 스토어, 마이클코어스, 마쥬, 산드로, 띠어리, 미샤, 지고트, 럭키슈에뜨 등의 디자이너 브랜드와 폴로 랄프로렌, 빈폴, 브룩스브라더스, CK 진, 게스 등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가 참여하는 행사가 있다. 아디다스, 언더아머, 푸마,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등의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와 슈콤마보니, 락포트, 탠디 등의 슈즈 브랜드도 참여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경우 브리오니, 브루넬로 쿠치넬리, 겐조, 끌로에, 골든구스 디럭스 브랜드, MSGM, 아페쎄, 에르노, 지미추, 닐바렛, 폴스미스, 펜디 키즈, 울리치 등에서 할인 판매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분더샵, 에르메네질도 제냐, 휴고보스, 막스마라, N.21, 비비안웨스트우드, DKNY, 디젤, 라코스테, 아크테릭스, 컬럼비아 스포츠웨어, 파타고니아, 시코르 등이 수퍼 세일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온라인 판매도 함께 진행된다. 지난 5월 초 오픈한 SSG.COM '프리미엄 아울렛'관에서는 같은 기간 파라점퍼스, 무스너클, MSGM, 아쉬, 나이스크랍, 에고이스트, 랩 등의 브랜드가 아울렛 가격에서 최고 20% 추가 할인한다.
수퍼 세일이 개최되는 동안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가득한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회전목마, 미니트레인 등 놀이 시설을 무료 개방하는 한편 특별 제작한 수퍼 세일 풍선을 무료로 증정한다.
신세계사이먼은 '수퍼 세일' 기간 30분 조기 오픈, 1시간 연장영업을 단행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조창현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는 "'수퍼 세일'은 쇼핑과 함께 다양한 즐길거리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아울렛만의 차별화된 쇼핑 축제"라며, "향후에도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고객들의 지친 일상을 힐링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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