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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홈쇼핑의 투명.청렴경영 자문기구인 윤리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파트너사를 초청해 `상생 간담회`를 진행한뒤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이 간담회에는 롯데홈쇼핑 투명·청렴경영 자문 기구인 '윤리위원회' 주관으로 총 35개 협력사들이 참여했다. 이날 롯데홈쇼핑 히트상품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윤리위원회 유창조 위원 특별강연 등이 진행했다.
롯데홈쇼핑은 '준법경영'에서 더 나아가 '윤리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해 지난 2014년 10월 출범한 '경영투명성위원회'를 지난달부터 '윤리위원회'로 바꾸고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롯데홈쇼핑의 '공정거래 준수 프로그램', '입점 및 상품 운영 규정', '소통 및 제보 창구', '피해 보상 제도' 등을 소개한 '파트너사를 위한 윤리경영 가이드북'도 제작해 배포했다.
강철규 위원장 주관으로 파트너사들 애로사항과 의견,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무엇보다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위해 롯데홈쇼핑 관계자들은 퇴장한 가운데 진행돼 이날 모여진 의견은 롯데홈쇼핑 윤리경영 전반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간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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