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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C녹십자 임직원과 그 가족, 용인기흥장애인복지관이 보호하는 장애인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데이'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GC녹십자] |
가족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데이는 GC녹십자의 '봉사배려' 정신을 임직원 가족들과 공유하자는 취지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장애아동들과 함께 이웃의 정을 나누고 이를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은 첫 순서로 장애인식 개선 동영상을 시청 한 뒤, 장애아동들과 조를 이뤄 단체줄넘기, 골프 퍼팅 등 복지관 곳곳에 마련된 총 10가지의 미션을 수행했다. 이어서 단체 레크레이션과 사진촬영 등 서로 친목
GC녹십자는 이외에도 매칭그랜트 제도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녹십자 사회봉사단, 경상이익의 1%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원하는 기업들의 모임인 전경련 1% 클럽 가입, 급여 끝전 기부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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