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따르면 한·칠레 FTA 발효 후 한국의 대 칠레 수출은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말 칠레의 5대 수입 대상국이 됐지만, 최근 중국, 일본과 체결한 FTA가 발효되면서 한국 제품의 시장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과 일본은 지난 7월 말까지 칠레 시장 점유율이 각각 11%와 5%로 상승했지만, 한국은 7%에서 6%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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