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 플리마켓'에서는 낙원악기상가 상인들이 직접 판매원으로 나서 할인된 가격에 악기를 판매하며, 액세서리나 가죽공예, 스테인드글라스, 마카롱 등 일반인 판매 부스도 다양한 품목으로 운영됐습니다.
특히 플리마켓 현장에서는 '낙원 콘서트'가 열렸는데, 낙원악기상가 홍보대사인 다니엘 린데만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고 낙원악기상가 내 상인들로 구성된 '낙원밴드'가 숨겨뒀던 연주 실력을 뽐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