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가 중국 BYD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국내 시장에서 판매한다는 전한 뒤 하루만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후 1시 52분 현재 STX는 전일 대비 3450원(28.05%) 오른 1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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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는 중국 BYD의 중국 선전에서 BYD와 ESS 총판계약을 맺었다고 전날 전했다. 최근 화재 사고로 국내 ESS 시장에 정체에 빠져있던 터라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검증된 리튬인산철 방식의 배터리를 사용한 BYD의 ESS는 시장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