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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SM상선] |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국내 본사, 미국 지점, 롱비치 터미널 등이 유기적으로 협력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SM상선이 한국 해운산업의 자긍심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SM그룹도 전방위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캘리포니아 오렌지는 냉동컨테이너로 수송되며 미주노선 운영 선사들이 유치 경쟁을 펼치는 대표적 고운임 화물이다. SM상선은 오렌지 수송 일감을 확보하기 위해
SM상선 영업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가 냉동화물의 수송 비중을 꾸준히 늘려 수익성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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