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에어부산] |
이번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은 지난 15일 취항한 대구-코타키나발루에 이어 에어부산이 2번째 운항하는 코타키나발루 노선으로 매일 1회 운항한다. 김해국제공항에서 매일 오후 7시에 출발하며 현지에는 오전 0시 50분에 도착한다. 화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7시 35분에 출발한다. 부산에서 코타키나발
에어부산은 이번 취항을 통해 총 38개의 국내, 국제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최근 운수권을 획득한 인천발 중국 노선인 ▲인천-선전(주 6회) ▲인천-청두(주 3회) ▲인천-닝보(주 3회) 노선도 연내 취항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