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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켄싱턴호텔] |
이번 패키지는 전나무 숲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낮에는 초록빛 잔디 위에 앉아 휴식을 누리고, 저녁이 되면 반짝이는 조명 속 분위기에서 글램핑 바비큐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구성은 ▲수페리어 또는 켄싱턴 객실 1박 ▲그린밸리 뷔페식 조식 2인 ▲럭셔리 글램핑 바비큐 디너 2인으로 돼 있다.
럭셔리 글램핑 바비큐 디너 메뉴는 랍스터 1마리, 프리미엄 안심과 등심 스테이크, 왕새우 구이, 탄두리 마살라 치킨, 허브 마리네이드 소시지, 버섯 된장찌개, 단호박, 새송이 버섯, 옥수수, 고구마, 모둠 쌈 야채, 밥, 후식과일 등으로 푸짐하게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카바나와 침대형 소파, TV, 냉장고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어 호텔 객실 못지 않은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프랑스식 정원 플로라 가든의 또 하나의 명소 글램핑 빌리지는 2823㎡ 규모의 호수가 눈앞에 보이는 전나무 숲 속에 위치해 있다. 전나무 숲 속에서 즐겁게 뛰
가격은 주중(일~목) 32만45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34만6500원(세금 포함)부터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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