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 항공기는 인천∼후쿠오카 노선 운항을 시작했으며 샌프란시스코, 오사카, 하노이 등지에도 투입될 예정이라고 대한항공은 설명했다.
이 항공기는 대한항공이 도입한 누적 대수 200대째의 보잉사 제작 항공기로, 이를 기념해 '200th AIRCRAFT' 문구를 기체 앞부분에 래핑했다.
대한항공은 1971년 B707-3B5C 항공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48년간 총 200대의 보잉 항공기를 도입했으며, 리스 반납분 등을 제하면 현재 119대의 보잉 항공기를 보유 중이다.
대한항공은 119대의 보잉 항공기와 49대의 에어버스를 합쳐 항공기 총 168대로 세계 44개국 124개 도시를 운항하고 있다.
아울러 B
291석급 규모의 중대형기로, 기존 항공기보다 연료 효율성을 높여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소음을 줄인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다.
[디지털뉴스국 김설하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