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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대한항공] |
이 항공기는 인천-후쿠오카 노선 운항을 시작했으며, 미국 샌프란시스코, 일본 오사카, 베트남 하노이 노선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9년 291석 규모의 중대형기 B777-300ER을 첫 도입했다. 기존 항공기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26% 적고 소음도 적은 친환경 항공기다. 코스모스위트(일등석), 프레스티지슬리퍼(프레스티지석), 뉴이코노미(일반석) 좌석이 장착돼 있으며, 주문형 오디오비디오(AVOD)가 있다. 현재 대한항공이 보유한 기종 가운데 가장 많은 25대를 운영한다.
대한항공은
보잉사와 경쟁관계인 에어버스 항공기는 49대로, 대한항공은 총 168대의 항공기로 전세계 44대국, 124개 도시를 운항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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