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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더스트리 4.0 추진 마스터플랜'을 재정립한 한국동서발전 발전기술개발원 소속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동서발전] |
마스터플랜에는 ▲안전·환경 관리 지능화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구현 ▲인더스트리 4.0 생태계 조성 ▲디지털 인프라 확충 4대 전략 방향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10대 전략과제가 담겼다.
한국동서발전은 오는 2023년까지 약 620억원을 투자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감축, 안전사고 제로화, 발전소 정비비용 절감과 불시정지 최소화 등 약 2020억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발전분야 4차 산업혁명 기술 생태계를 주도하기 위해 ▲연내 AI(인공지능)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 ▲드론 ▲블록체인 ▲로봇 ▲VR·AR(가상현실·증강현실) ▲3D프린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마스트플랜을 체계적으로 이행해 하드웨어 중심의 발전회사에서 향후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중심으로 한 기술, 지식, 소프트웨어 중심의 스마트 발전회사로 탈바꿈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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