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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TX] |
이프담배가 선보인 프리미엄 담배 'if'는 2000년 7월 담배제조판매 독점폐지 이후 신기술창업보육사업(TBI, 한국산업기술평가원)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아 정부자금으로 개발된 뒤 2002년 국내 최초의 민간담배로 출시됐다.
세계 3대 담배 산지로 유명한 중국 운남성의 각초를 사용하고, 흑삼 등의 천연재료를 함유한 천연발효제를 첨가했다. 천연발효제 첨가로 담배 냄새가 덜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STX는 1차로 글로벌 편의점 체인 IGA 코리아, 우린 등 국내 유통업체와 입점계약을 체결해 담배시장에 진출한다. 또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수출에도 나선다.
STX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 국내 주요 편의점과 면세점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if를 선
이 관계자는 "현재 운남연초 홍콩에서 OEM방식으로 생산중인 IF를 향후 국내 생산 방식으로 전환하면 매출 확대 및 수익구조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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