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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BGF] |
이번 캠페인은 2017년부터 시행중인 실종 사고 예방 캠페인 '아이 CU'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아이 CU는 매장 근무자가 미아 발견 시 인상착의 등의 정보를 결제단말기(POS)에 입력하면 전국 CU와 112신고에 자동으로 공유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CU는 약 40명의 어린이를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엔플라잉은 이번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참여해 노래와 작사·작곡까지 직접 작업한 '아이 CU 캠페인송'을 선보인다. 뮤직비디오는 전국 CU 매장과 공식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민승배 BGF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아동 실종이라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전문기관들과 협력해 나감은 물론 '아이CU 캠페인'이 유통업계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로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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