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집행이 계획 수준에 못 미치면서 여전히 경기회복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재정관리점검단 회의를 열어 재정집행 상황과 공기업 투자확대 집행실적 등을 점검한 결과 재정집행 실적은 8월
예산 집행률은 용지보상 협의 지연과 사업계획 변경, 시공업체의 기성금 신청 지연 등으로 인해 계획에 미달한 96.1%로 집계됐고, 기금 집행률과 공기업 주요사업비 집행률도 계획에 미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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