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시민모임이 국내에 유통 중인 17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10개 제품에서 프탈레이트 가소제인 디에틸 헥실프탈레이트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모임은 유럽연합은 어린이 용품의 프탈레이트 사용을 0.1% 이하로 규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도 어린이 피부에 닿고 입으로 빨 수 있는 제품들에 대한 프탈레이트 사용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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