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는 국산 보툴리톡신 제제 가운데 최초로 지난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미간주름 개선 적응증(약물을 사용할 수 있는 진단)의 품목허가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에볼루스는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the Jeuveau Experience Treatment(J.E.T.)'를 통해 이날부터 3000여명에 달하는 미국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주보를 선보인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 사업본부장은 "주보의 미국 출시는 대웅제약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국내 제약사의 위상을 드높인 쾌거"라며 "대웅제약이 직접 제조한 제품이 전세계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미국에 당당히 입성하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미국 시장에 이어 세계 제2의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유럽 진출도 앞두고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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