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59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와 6.3%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0% 감소한 28억원을 남겼다.
매출은 제품 판매의 호조로 소폭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연구·개발(R&D) 투자와 아락실·시린메드 등의 TV광고 비용 집행에도 6%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다. 영업외 수익
다만 당기순이익은 올해 1월에 매각한 안트로젠 주식 60만주에 대해 전기 인식 이연법인세와 당분기 실현 법인세율 차이로 인해 법인세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전년대비 감소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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