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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후원하고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 해양과학기술 분야 전문가 2000여명이 모여 950여편의 논문의 발표를 듣는다.
다음날 열리는 공동심포지엄에는 박중흠 전 삼성엔지니어링 대표가 기조발표를 맡는다. 또 이장재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소장, 신경훈 한양대 교수, 국승기 한국해양대 교수, 심원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남해연구소장, 이인자 해양수산부 해양수산과학기술정책과 서기관 등 산·학·연 관련 지정 토론자들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오는 16~17일에는 ▲북극 Issue 대응기술 ▲미세먼지의 해양 유입과 오염실태: 북태평양의 동아시아 대기 기원 물질 ▲스마트 해상물류체계 구축 ▲IMO 환경규제와 친환경선박기술 ▲해양에너지 개발 및 이용 ▲미래해양과학기술인상 우수논문발표회 등이 진행된다. 또 6개 학회별 학술 발표회, 해양과학기술 분야 업
한편 이번 대회의 부대행사로 해양과학기술 분야의 지속적 발전과 미래 연구 인재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작년 신설된 전국 대학원생 해양과학기술분야 우수학술논문 발표자 11명에 대한 '미래해양과학기술인상' 시상식도 열린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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