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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에어부산] |
대구-코타키나발루 노선은 대구국제공항에서 처음 개설되는 신규 노선으로 수·목·토·일요일 주 4회 운항하며, 운항 기종은 195석 규모의 에어버스 321-200이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 20분 소요된다. 대구에서 오후 7시 30분에 출발해 코타키나발루 현지에 오후 11시 50분 도착하며, 코타키나발루 현지에서는 오전 0시 50분에 출발해 대구에 오전 6시 55분 도착한다. 단, 토
에어부산은 이번 대구-코타키나발루 노선 취항을 통해 국제선 총 11개국 23개 도시를 운항하게 된다. 오는 22일부터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도 매일 운항할 계획이며 다음달 5일에는 대구-기타큐슈 노선에 취항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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